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브랜드스토어 전환에 대한 고찰

By MX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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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어 전환이 되는 기준과 방식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브랜드스토어로 전환되었던 경험들에 대한 회고와 기록을 남긴다.

브랜드스토어 전환은 가이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아주 작은 업체가 통과되기도 하고 큰 업체가 안되기도 한다.

그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으로 판단되는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브랜드패키지 관련 사항

브랜드 패키지 승인이 1차 조건
- 브랜드 패키지는 브랜드 스토어와는 다른 개념
네이버 MD의 판단에 따라 전환진행하며 메일로 전환 관련 가이드 전달됨.
- 과거엔 메일+전화로 연락이 왔었다 하나 최근에 전환된 곳은 전부 메일로 안내받았다 함.
네이버는 ‘브랜드스토어 전환 상세조건은 공개할 수 없으며 MD 재량에 따라 컨택이 간다’ 함. 따라서 스토어의 상세페이지 등 브랜딩 역시 주요 조건 중 하나가 됨.
- 검색량이 월 1만 이하의 업체가 되기도 함.
- 스마트스토어 판매액이 월 1억원 이하인 작은 업체가 되기도 함.
해당 판매 카테고리에서 입지전적인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가 예전의 조건이었으나 현재는 상당히 완화됨
전환 조건에 대해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네이버가 평가할 수 있는 점수를 최대한 충족하는 것이 좋다’ 가 전환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판단됨.

브랜드패키지 장점

브랜드스토어만 가능한 장점들은 브랜드스토어 전용관이 생기는 등 23년쯤 극대화 되었다가 24년 말 플러스스토어 개념이 나오게 되며 특권이 사라지는 중이며 추세로 보아선 25년 이후 혜택은 더욱 사라질 것으로 생각됨.
- 단, 브랜드 스토어에서 일 3~4억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대형 브랜드의 경우 네이버 MD와 협상력을 가지게 되며 브랜드데이 같은 초대형 프로모션도 진행 가능. 근데 이건 브랜드 스토어라서 하는게 아니고 커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스토어만 가능하다 자체는 어폐가 있음.
브랜드스토어에서만 사용 가능한 라운지 개념의 스토어 고객관리 솔루션이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음.

브랜드스토어 전환을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절차

브랜드패키지 승인이 최소 필요 조건
- https://center.shopping.naver.com/brand-info
매출, 검색량 같은 항목들은 브랜드스토어 전환의 필수 조건이 아님. 매출과 검색량은 천차만별.
- 경험상 전환 시점에 가장 검색량이 낮던 업체는 30일 6천회. 매출은 월 0.5억 수준이었음.
네이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기능을 모두 충실히 사용하고 관리를 잘 한다면 담당자가 연락을 줄 것이다. 라고 함. 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래로서 정리할 수 있음.

아래 모든 내용은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이 아니며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비슷하게 이뤄졌던 행동들, 필수 조건이 아님.

가장 중요하게 보이는 것은 쇼핑파트너 센터 > 브랜드관리 > 대시보드 에서 플러스 권한 획득. 24년 12월에 신규 도입됨.